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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만 필수 관광지 타이베이 101타워 야경 MRT 이동

대만 가볼 만한 곳 타이베이 101 타워

교통

타이베이 101 타워는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를 하고 있어, 지하철(MRT)을 타시고 쉽게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타이베이 101 타워역에서 내리면 되는데요.

 

노선도를 보시면 R03역에 Taipei 101/ World Trade Center에 내리시면 됩니다.

저도 지하철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대만 지하철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이렇게 플라스틱 코인으로 발행이 됩니다.

대만 지하철은 우리나와 지하철과 큰 차이는 없으며 다른 점이 있다면 좌석 배치가 조금 달랐습니다.

도착해서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타이베이 101 타워가 보인답니다.

 

출구로 나오면 이렇게 타이베이 101타워가 바로 보인답니다.

 

역사

타이베이 101 타워는 2004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높이는 508미터로 2010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는데요.

현재는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할리파 타워가 1위라고 합니다.

 

건물 구조

타이베이 101타워는 101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부는 5층까지 상업시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6층부터 101층까지는 사무공간이며, 5층부터 8층까지는 대형 쇼핑몰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위치 특성상 강한 지진이 발생하는 대만에서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진에 안전한 설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망대

전망대로 가기 위해서는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해야 되는데요.

1인당 입장료는 600대만 달러로 한화 약 25,000원 정도 합니다.

 

전망대로 올라가기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타야 되는데요.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엄청 빠르게 이동을 합니다.

귀가 먹먹할 정도로 빠른 속도의 엘리베이터인데요.

동영상으로 한 번 속도를 느껴보시겠습니까?

 

 

전망대에 도착하면 전체 통창으로 도심의 광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아직 해가 지지 않아서 야경을 보기 위해 조금 둘러보며 기다렸습니다.

 

전망대에는 여러 포토존이 있었으며,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빌딩 내부에 이렇게 커다란 추가 설치되어 있어 지진 및 태풍에도 건물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추 무게가 무려 660톤이라고 하더라고요.

 

해가지면서 타에베이의 야경이 보이더라고요.

높이가 워낙 높아 타이베이 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타이베이 101 타워 앞에 있는 러브 조형물입니다.

 

타이베이 101타워 맛집

타이베이 101타워 지하 1층에는 딘타이펑이라는 유명한 맛집이 있는데요.

대기시간이 기본 100분이 넘는다고 하더라고요.

유명한 딤섬과 타이완 전통요리를 판매하는 곳인데 딘타이펑의 딤섬은 오면 꼭 맛보시는 추천 코스랍니다.

가격은 5피스와 10피스로 약 5,000원에서 10,000원정도입니다.